올케어라이프

집에 애견이 있는 집은 여름에 더욱 힘들어요. 문을 열어놓으면 냄새가 날아가긴 하지만 배변판을 매번 갈아줄 수 없고 하루에 한두 번 갈아주기 때문에 그 냄새가 계속 남아있어요. 특히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배변판 냄새가 신경 쓰여요. 기분좋은날 방향제 방향제의 종류는 대략 2가지가 있어요. 분사형 방향제, 비치형 방향제 비치형 방향제를 가장 많이 쓰는 데 비치형 방향제는 처음 뜯었을 때만 향기가 나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향기를 느낄 수 없을 만큼 향기가 안 나요. 두 번째는 분사형인데 "칙" 소리가 나는 방향제와 새로 알게 된 바람으로 향기를 보내는 방향제예요. "칙" 소리가 나는 방향제는 제가 느끼기에는 향이 좀 인위적인 향이 나고 강아지가 그 소리에 놀랄 수 있어 그건 피했어요. 이번에 구매하게 된 방..

키성장영양제 아이클타임 솔직 후기(feat. 내돈내산) 올해 아이가 5살로 유치원에 들어갔어요. 어린이집에선 큰 편에 속했던 아이였는데 유치원에 들어가니 큰 편이 아니더라고요. 영유아검진에서도 50%로 딱 반이었어요. 큰 편이라고 생각했던 저는 솔직히 좀 충격이었어요. 우물 안 개구리였나 봐요. 엄마, 아빠는 키가 작은 편은 아니지만 키에 미치는 영향은 20~3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나머지는 환경적인 영향인데 초등학교엔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니 그전에 키를 좀 키우고 싶었어요. 키성장영양제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요즘 키성장영양제 종류 진짜 많더라고요. 검색, 블로그, 맘카페, 아이 친구들 엄마들한테 많이 물어보고 찾아봤어요. 한번 먹기 시작하면 오랜 기간 먹어야 하고, 가볍게 살 수 있는..

운동과 멀어진지 몇년은 된거 같다. 하지만 몇십분만 걸어도 힘들고, 오르막을 갈때면 시작과 동시에 숨이 가빠졌다. 이제 옷도 가벼워지고 다이어트와 체력을 키울 겸 운동을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고 "운동은 장비빨 아닌가" 난 운동화 부터 구입했다 저렴하면서 가벼운 가성비 좋은 운동화를 찾기위해 검색을 한 결과 눈에 띄는 운동화 발견!! 아디다스 쇼더웨이2.0 GY6346 신세계몰에서 주문하였고 3만원 초반대로 구매하였다. 발볼이 넓다는 평이 있었는데 받았을때는 별로 넓지 않아보였다 게다가 예뻤다 !! 올 화이트가 아닌 옆쪽엔 아이보리색으로 로고가 있었다 신어본 후기! 발볼은 넓긴 했다. 내 발이 볼이 넓지 않은 스타일이기도 했다. 발등 끈 쪽이 좀 조이는 느낌이었다. 다른신발 240 신는 나는 정사이즈인 ..

몇 년간 마스크를 쓰고 다녔더니 선크림 조차도 안 바르고 다니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날이 다가온 듯하여 급하게 셀프 관리에 들어갔다. 마스크를 계속 쓰고 다녔더니 볼 쪽에 모공이 늘어지고 커진게 눈이 보일 정도였다. 나는 화장도 잘 못하는 초보이다. 유튜브와 블로그로 공부하였기 때문에 미흡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 소독용 에탄올, 알콜스왑, EGF&FGF앰플, MTS룰러, 마스크팩 1. MTS룰러를 에탄올에 담가놓는다. 바늘이 피부에 상처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소독을 잘해줘야 한다. 종이컵에 바늘이 잠길정도로 해놨다. 2. EGF, FGF 앰플 섞어놓기 EGF와 FGF 앰플을 섞어 쓰기로 하였다. EGF란? 피부 등 몸에 상처가 나면 침, 혈액, 땀 등을 통..

집에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집안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가족들은 함께 지내며 냄새에 익숙해져 잘 못느낄 수도 있지만 손님이 집에 왔을 때는 강아지 키우는 집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다. 고양이 냄새의 원인은 대부분 화장실이고, 강아지는 체위가 강하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집은 강아지 화장실을 거실에 놨기 때문에 더 소변 냄새에 신경이 쓰였다. 냄새 안 나는 배변패드도 사용해 보고 스프레이도 사용해 보았지만 계속 냄새가 신경이 쓰여 알아보던 중 에어후레쉬 반려동물용을 알고 사용해 보았다. 처음 뚜껑을 열었을때는 향기가 진했다. 창문을 열어두면 바람을 타고 더 진하게 온 집안에 향기로운 냄새가 날 정도였다. 그래서 더욱 냄새가 더 잘 잡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얼마 뒤 부터는 진하지 ..

외식이 힘들어진 요즘, 집에서 냄새나는 고기나 생선을 자주 구워 먹게 된다. 먹을 땐 좋은데 항상 끝에는 빠지지 않는 냄새 때문에 먹기 전에 망설이게 된다 룸 스프레이를 뿌려도 뿌렸을 때 잠깐만 사라졌다가 다시 냄새가 올라오곤 하여 요즘 많이 쓰는 인센스 스틱과 홀더를 구입했다 스틱은 HEM 인센스 스틱을 구입했고, 홀더는 세라믹 재질의 재 날림이 없는 홀더로 구입했다 인센스 스틱 사용방법 스틱의 끝 부분에 불을 붙이고, 살짝 흔들거나 바람을 불어 불을 꺼주면 남은 불씨가 조금씩 타들어 가면서 다 타면 저절로 꺼진다. 다 타는 시간은 대략 30~40분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반 정도만 태우고 꺼주는 게 좋다고 한다. 중간에 끄고 싶다면, 물을 살짝 뿌리거나, 물티슈로 끌 수 있다. 인센스를 사용할 때는 ..

스타벅스에서 신제품이 나왔어요 신제품 나오자마자 달려가서 구입했어요 네슬레 공식몰에서 샀고, 신제품 출시 행사 할때 사서 지금 공식몰보다 약 4,000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캔이 너무 귀여워요~ 커피 다 먹으면 재활용 하려구요.. 물에 쉽게 녹는 고운 입자로 파우더 타입으로 출시되었어요 제가 한달 정도 먹고 남기는 찐 후기글 입니다. (반정도 남았어요 ㅎㅎ) 제가 구입한 것은 다크 로스트에요 맛은 두가지로 부드러운 미디엄 로스트와 묵직한 다크로스트가 있었는데, 전 스타벅스의 진한 커피맛을 좋아해 다크를 골랐어요 미디엄로스트는 밀크 초콜릿의 크리미함과 견과향을 가진 조화로운 라틴 아메리카 원두커피이고, 다크로스트는 로스티한 달콤함과 맛있는 다크 초콜릿 향의 묵직한 라틴 아메리카 원두커피에요 마시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