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분사방향제 조이솔 기분좋은날 온종일 향기가득 추천해요

제품후기

자동분사방향제 조이솔 기분좋은날 온종일 향기가득 추천해요

올라이프 2022. 6. 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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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방향제
기분좋은날 방향제

집에 애견이 있는 집은 여름에 더욱 힘들어요.

문을 열어놓으면 냄새가 날아가긴 하지만 배변판을 매번 갈아줄 수 없고 하루에 한두 번 갈아주기 때문에 그 냄새가 계속 남아있어요. 

특히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배변판 냄새가 신경 쓰여요.

 

기분좋은날 방향제


방향제의 종류는 대략 2가지가 있어요. 

분사형 방향제, 비치형 방향제

비치형 방향제를 가장 많이 쓰는 데 비치형 방향제는 처음 뜯었을 때만 향기가 나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향기를 느낄 수 없을 만큼 향기가 안 나요.

두 번째는 분사형인데 "칙" 소리가 나는 방향제와 새로 알게 된 바람으로 향기를 보내는 방향제예요. 

"칙" 소리가 나는 방향제는 제가 느끼기에는 향이 좀 인위적인 향이 나고 강아지가 그 소리에 놀랄 수 있어 그건 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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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하게 된 방향제는 "기분 좋은날" 이에요. 

겔 형태의 타입이고 냄새 제거가 된다고 해요. 

 

향기는 종류가 많은데 라벤다, 다우니그린, 피톤치드, 푸른숲속 네 가지 샀어요. 

다우니그린, 피톤치드는 후기들 중에서 가장 평이 좋은 향이어서 구매했어요. 

실제로 와서 향을 맡아보니 저는 라벤다가 가장 좋았어요. 

허브향기가 날 줄 알았는데 은은한 꽃향기가 나서 바람이 돌 때 '킁킁' 거리며 향기를 계속 맡게 되더라고요. 

소리도 무소음에 가까워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조용했어요. 

대형 기기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 실버, 퍼플, 골드 6가지 있고, 소형 기기는 레드, 화이트, 블랙, 실버, 퍼플, 블루 6가지가 있어요. 

저는 거실에 놓으려고 대형 화이트를 선택했어요. 

 

지금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대만족이에요 

배변판 냄새가 완벽하게 제거되는 건 아니었지만 집안에 들어왔을 때 향기가 가득한 게 너무 좋아요. 

 

애완동물과 아이가 있는 집에 방향제 성분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기분좋은날 방향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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