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후레쉬 반려동물용 방향제 사용후기

제품후기

에어후레쉬 반려동물용 방향제 사용후기

올라이프 2022. 2. 18. 15:36
반응형

집에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집안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가족들은 함께 지내며 냄새에 익숙해져 잘 못느낄 수도 있지만 손님이 집에 왔을 때는 강아지 키우는 집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다. 

고양이 냄새의 원인은 대부분 화장실이고, 강아지는 체위가 강하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집은 강아지 화장실을 거실에 놨기 때문에 더 소변 냄새에 신경이 쓰였다.

냄새 안 나는 배변패드도 사용해 보고 스프레이도 사용해 보았지만 계속 냄새가 신경이 쓰여 알아보던 중 에어후레쉬 반려동물용을 알고 사용해 보았다. 

 

처음 뚜껑을 열었을때는 향기가 진했다. 창문을 열어두면 바람을 타고 더 진하게 온 집안에 향기로운 냄새가 날 정도였다. 그래서 더욱 냄새가 더 잘 잡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얼마 뒤 부터는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냄새를 잡아줬다.

배변패드에 한번만 쉬를 해도 냄새가 많이 났는데 에어후레쉬를 사용 후부터는 몇 번 더 쉬를 하고 갈아줘도 될 만큼 냄새가 사라졌다. 또한 배변패드도 절약할 수 있었다. 

소취를 없애기 위하여 계속 바꿔가며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 이젠 에어후레쉬로 정착할 수 있을 것 같다. 

 

강아지 냄새나는 원인 


1. 땀샘 

강아지 몸에는 아포크린 땀샘이 전신에 분포되어 있다.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세균 성분과 만나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변질되면서 악취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이나 비가 오는 날 더 냄새가 강해지는 이유이다. 

 

2. 구취 

강아지 구취는 치석이 쌓인 채로 방치해 두면 잡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불쾌한 냄새가 나게 되는 것이다. 치석이 생기지 않기 위해 칫솔질을 자주 해줘야 한다. 

 

3. 항문낭 냄새 

강아지 항문에는 항문낭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곳에 쌓인 분비물에서 냄새가 발생한다. 

목욕을 시킬때마다 항문 밑을 올려 짜주어야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4. 눈곱, 눈물, 귀지 

눈곱, 눈물이 털에 묻어 있으면 균이 번식해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귀지 역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으면 냄새를 유발하거나 외이염에 걸릴 위험이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