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 인센스 스틱 , 인센스 홀더 입문기

제품후기

HEM 인센스 스틱 , 인센스 홀더 입문기

올라이프 2022. 2. 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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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이 힘들어진 요즘, 집에서 냄새나는 고기나 생선을 자주 구워 먹게 된다. 먹을 땐 좋은데 항상 끝에는 빠지지 않는 냄새 때문에 먹기 전에 망설이게 된다

룸 스프레이를 뿌려도 뿌렸을 때 잠깐만 사라졌다가 다시 냄새가 올라오곤 하여 요즘 많이 쓰는 인센스 스틱과 홀더를 구입했다

스틱은 HEM 인센스 스틱을 구입했고, 홀더는 세라믹 재질의 재 날림이 없는 홀더로 구입했다 

 

인센스 스틱 사용방법


스틱의 끝 부분에 불을 붙이고, 살짝 흔들거나 바람을 불어 불을 꺼주면 남은 불씨가 조금씩 타들어 가면서 다 타면 저절로 꺼진다. 다 타는 시간은 대략 30~40분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반 정도만 태우고 꺼주는 게 좋다고 한다. 

중간에 끄고 싶다면, 물을 살짝 뿌리거나, 물티슈로 끌 수 있다. 

인센스를 사용할 때는 환기가 제일 중요하다. 밀폐된 공간에서 계속 사용하면 공기가 오염되기 때문이다. 또한 불을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불이나 커튼 등 쉽게 불이 붙는곳에 두면 안 된다. 

 

인센스 스틱


▶ 더 문

HEM 전체 베스트 셀러 향이기도 하고 많은 리뷰를 봤을 때 호불호가 없던 향이었다 

흔히 절에서 나는 냄새라고 하는데 피기 전 냄새는 포근하면서 살짝 화장품 향기가 났다. 향이 좀 강한 편이고 맡고 있으면 편해지는 향으로 입문용으로 좋다.

 

▶ 레몬그라스 

상큼한 레몬 향기가 나는 스틱이었다. 

공기청정과 벌레퇴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여름청 캠핑갈때 가져가면 좋을 것 같다. 

 

▶ 화이트 머스크

중성적인 포근한 향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안정시켜 명상에 도움이 되는 향이다. 

더 문과 살짝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더 비뉴향 같고 포근한 향이었다. 

 

▶ 코코넛 

달콤하고 코코넛과자 향이 났다. 다른 향은 냄새를 맡아보면 머리가 아팠는데 이건 향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 달달한 향이 제일 기대되는 향이다. 

 

▶ 인센스 홀더

내가 산 홀더는 스틱이 밖으로 나와 있지 않는 안에 넣어서 구멍이 뚫린 문양으로 향이 올라오는 홀더이다. 

인센스 스틱은 환기를 시키면서 피워야 하기 때문에 바람에 날리면 재가 바닥에 떨어질 것 같아 불날 위험이 없는 세라믹 소재의 홀더는 생각보다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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