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애견이 있는 집은 여름에 더욱 힘들어요. 문을 열어놓으면 냄새가 날아가긴 하지만 배변판을 매번 갈아줄 수 없고 하루에 한두 번 갈아주기 때문에 그 냄새가 계속 남아있어요. 특히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배변판 냄새가 신경 쓰여요. 기분좋은날 방향제 방향제의 종류는 대략 2가지가 있어요. 분사형 방향제, 비치형 방향제 비치형 방향제를 가장 많이 쓰는 데 비치형 방향제는 처음 뜯었을 때만 향기가 나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향기를 느낄 수 없을 만큼 향기가 안 나요. 두 번째는 분사형인데 "칙" 소리가 나는 방향제와 새로 알게 된 바람으로 향기를 보내는 방향제예요. "칙" 소리가 나는 방향제는 제가 느끼기에는 향이 좀 인위적인 향이 나고 강아지가 그 소리에 놀랄 수 있어 그건 피했어요. 이번에 구매하게 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