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피자다!! '한판에 2,490원' 피자 나왔다

대형마트 저렴한 피자 출시.사진 연합뉴스

요즘 당당치킨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당당치킨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기도 하고 중고마켓에 되파는 사람까지 있었습니다. 

코로나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외식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은 저렴한 먹거리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인기를 이어 이번엔 피자를 한판에 2,490원에 살수 있다고 합니다. 

홈플러스 시크니처 머쉬룸 피자

 

홈플러스는 '홈플대란 시즌2' 행사를 열고 자체브랜드 상품인 시그니처 피자를 정상가 4,990원에서 2,490원으로 이달 말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해당 상품은 2~3인용 크기로 프라이팬 등으로 간편히 조리할 수 있는데, 양송이 피자, 포치즈 피자, 모짜렐라치즈 피자 3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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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을 훌쩍 넘는 피자 가격을 생각해보면 1/10 가격인 셈입니다.

이마트는 소세지 피자를 5,980원에 선보였습니다. 

최근 가팔라진 물가 상승 때문에 소비 심리 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형 마트의 최저가 경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