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신, 여자 단발 스타일 (박신혜, 김세정, 설인아)

생활정보

봄여신, 여자 단발 스타일 (박신혜, 김세정, 설인아)

올라이프 2022. 4. 19. 14:42
반응형

날씨가 더워지면 길었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싶어 진다. 

세련된 이미지인 귀밑으로 내려오는 단발, 귀여운 이미지인 짧은 단발.

단발머리로 기분전환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박신혜


 

박신혜 단발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결혼 후 출산을 준비중인 박신혜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머리 끝선이 턱선 까지 오는 단발에 굵은 C컬펌을 했다. 

C컬은 안으로 밖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손질이 힘들어 단발을 망설이신다면 C펌을 같이 하면 스타일링이 쉬워진다. 

이 스타일은 올해 뿐만 아니라 전부터 사랑을 받아왔고, 그 후에도 계속 사랑받을 스타일이다. 

 

김세정


김세정 단발
사진. 김세정인스타그램

최근 종영한 '사내맞선'에서 긴 머리였던 김세정은 종영 후 짧은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풋풋한 느낌과 발랄한 느낌을 주는 층이 살짤 있어 가볍고 깔끔하게 떨어진 C컬펌 디자인이다. 

컬러는 밝은 오렌지브라운컬러가 봄 햇살과 너무 잘 어울린다. 

 

설인아


설인아 단발

설인아는 사내맞선에서 세련된 스타일로 어깨선 위 칼단발 디자인인 태슬컷을 했다. 

태슬컷이지만 C컬도 S컬도 아닌 살짝 안으로 들어간 J컬 정도의 컬이 들어갔다. 

스타일링을 잘하는 분들은 드라이로 살짝만 넣어주시고, 스타일링이 어려우신 분들은 펌을 하면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스타일은 얼굴형과 목길이에 고려하여 머리 끝선을 선택해야 한다. 

목이 긴 설인아는 조금 길게 머리를 잘라도 예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애매한 길이의 단발이 될 수 있다. 

반응형